[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9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동부 지역 중학교 38개교의 교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독서·생각·감성 나눔 창·조·인 행복교육 특색사업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

성과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2018년 독서, 지역탐구, 메이커 등 3개 영역 우수사례 공유하고, 2019학년도 운영을 위해 6개 모둠별로 탐구주제, 운영방법 개선, 단계별 협의체제 구축 등 발전과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권옥 중등교육과장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및 교사 역량 개발에 효율적인‘창․조․인’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학교 현장에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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