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출입기자단 행감우수의원 선정이어 공무원노조도 '참 좋은 시의원' 뽑아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의회 손희역 의원<사진>이 우수 의원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대전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손 의원을 ‘참 좋은 대전시의원’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손 의원은 대전시의회 출입기자단과 대전지역 시민사회로부터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공무원노조는 손 의원과 함께 이종호·김소연 의원도 참 좋은 대전시의원으로 함께 선정했다.

참 좋은 시의원은 의정활동에 있어 전문성, 청렴성, 정책대안 제시 등을 기준으로 시정의 감시자와 시민의 대표자로서의 역할을 기준으로 직원들이 선정한 결과라는 것이 노조측의 설명이다.

대전공노조 김진중 위원장은 “선발된 시의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대전건설에 매진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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