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하수처리 및 자원순환 우수사례 공유 및 벤치마킹 목적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일본으로 국외연수를 떠난다.

시의회 복환위는 일본 도쿄 및 오사카를 방문해 선진 환경시설 및 복지정책에 대한 우수사례를 조사하고 벤치마킹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복환위는 대전하수처리장 이전을 대비해 아리아케 물재생센터를 방문하고, 하수처리 우수사례인 유메노시마 공원과 자원순환단지 조성 특허 업체인 가와사키 중공업을 찾아 다양한 사례를 체득할 계획이다.

복환위 관계자는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배워, 더 많은 기간 동안 우리 대전시와 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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