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전시청서…6개 업체 1년 동안 현장 점검 등 면제 혜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3일 시민 경청실에서 자동차 안전 관리에 참여한 업체와 올해 자동차 관리 우수 사업자를 선정, 우수 사업자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우수 사업자에 선정 업체는 종합검사 지정 정비 사업자인 빛나는 자동차 공업사(주)와 대성 공업사, 전세 버스 운송 사업자인 엑스포 관광 전세 버스 협동 조합과 ㈜은성 고속 관광, 자동차 대여 사업자인 ㈜우리렌트와 ㈜오케이렌터카 등 모두 6개 업체다.

시는 선정된 우수 사업자에게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1년 동안 자동차 관리 사업 등 현장 지도 점검 면제, 시 홈페이지 등에 모범 사업체 홍보, 우수 사업자 유공자 표창 우선 부여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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