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7일까지 접수…1월 8일~4월 26일까지 12 강좌 운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박물관이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내년 제1분기 재능 나눔 프로그램 썰(說)&끼(技)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시립 박물관 홈페이지(www.daejeon.go.kr/his/index.do)에서 모두 12강좌 124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재능 나눔 프로그램은 시민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로 이뤄지며, 시립 박물관 내에서 내년 1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16주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강좌로는 시립 박물관 대표 강좌인 문화 유산 답사 연구, 생활 속 한 땀-자수 등이 있다. 이색 강좌로는 몸을 이롭게 하는 허브티 블렌딩, 마인드 힐링 명상 수업 등이 있다.

재능 나눔 프로그램은 시민의 재능 기부로 수강료가 없지만, 특정 강좌에 한해 재료비와 답사비 등은 개인이 부담한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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