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서울 동작을 나경원 의원이 선출됐다.

나 의원과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대전 대덕구 출신 정용기 의원은 정책위의장을 맡게됐다.

나 신임 원내대표는 11일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의총에서 김학용 의원을 누르고 한국당의 원내 사령탑을 맡게됐다.

나 원내대표는 총 103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68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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