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6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인선 발표... 대덕구만 공석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바른미래당이 대덕구를 제외한 대전지역 6곳의 조직책 선정을 마무리 했다.

바미당은 10일 대전지역 3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중구는 남충희 지역위원장, 서구갑은 김세환 지역위원장, 서구을은 윤석대 지역위원장이 각각 맡게됐다.

앞서 바미당은 동구 한현택, 유성갑 심소명, 유성을 신용현 지역위원장 등 3명에 대한 인선을 발표한 바 있다.

바미당은 3차 지역위원장을 공모하여 대덕구 지역위원장도 추후에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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