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선전과 경합 끝에…내년 로봇 융합 페스티벌과 동시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019년 대전 방문의 해에 세계 약 30개 나라 청소년이 참여하는 국제 청소년 로봇 대회가 대전에서 열린다. 

대전시는 지난 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태국 쭐라롱껀 대학교에서 열린 2018 국제 청소년 로봇 대회(IYRC)에서 중국 선전과 경합 끝에 차기 대회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차기 대회는 세계 약 30개 나라 1500명 가량의 선수가 주니어 6종목, 시니어 3종목, 오픈 3종목에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는 내년 8월 열리는 로봇 융합 페스티벌과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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