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데미지 프리 e-쿠폰 제공…손상 타이어 1회 한해 교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미쉐린코리아가 미쉐린 타이어를 구매한 제네시스 차량 고객에게 1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데미지 프리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전국 약 60곳의 미쉐린 인증 대리점과 블루핸즈 600곳 가량에서 각 차량에 지정된 미쉐린 타이어를 구입한 제네시스 고객은 미쉐린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정품 등록을 마치면 타이어 2본당 1개의 1년 데미지 프리 e-쿠폰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은 제네시스 G70, G80, EQ900과 G90 구매 고객이며, 미쉐린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에서 정품 등록을 하기 위해 필요한 바코드는 구입한 대리점에서 제공한다.

데미지 범위는 구입 후 1년 또는 2만km 내 차량 운전 중 펑쳐, 충격, 컷, 로드 헤저드 등 고객 과실을 포함한 물리적인 데미지로 인해 손상된 타이어이다.

1개의 쿠폰으로는 데미지 타이어 1본을 1회에 한해 교체할 수 있으며, 교체는 미쉐린 인증 대리점에서만 가능하다.

미쉐린 타이어 1년 데미지 프리 프로모션의 자세한 사항은 제네시스 홈페이지(www.genesis.com)에서 확인하거나, 미쉐린 고객 센터(1899-9120)에서도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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