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청 대 회의실서…주제 발표, 지정 토론 등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30일 전통을 잇고 미래를 연다를 주제로 시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시민 심포지엄은 2명의 주제 발표와 5명의 지정 토론으로 진행했다.

주제 발표자로는 대전·세종 연구원 한상헌 연구 위원과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 금홍섭 원장이 나섰다.

또 지정 토론에서는 충남대학교 신희권 교수를 좌장으로 한남대학교 강병주 교수, 목원대학교 이건호 교수, 대전 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 대전 참여 자치 시민 연대 김정동 사무처장, 대전 문화 유산 울림 안여종 대표가 참여했다.

이번 시민 심포지엄은 대전시 출범 70년, 광역시 승격 30년을 맞아 대전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지역 주민 등이 한 자리에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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