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까지 접수…공모와 외부 추천 방식 병행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하를 안전하게 개발하고 이용하며 안전 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지하 안전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다음 달 14일까지 위원을 공개 모집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원회 구성은 전문가 공모와 외부 추천 방식을 함께할 계획이며, 위원 응모는 시 홈페이지(www.daejeon.go)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제출해야 한다.

응모 자격은 지질·환경 또는 건설 관련 기관 또는 단체에 소속된 전문가와 건설 관련 전문 분야 대학 교수, 그 밖에 지하 개발 또는 지하 시설물 관리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면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