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10일 합격증 교부…부동산 길라잡이 책자 함께 배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8일 제29회 공인 중개사 자격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치러진 제29회 공인 중개사 시험의 지역 합격자는 모두 413명이다.

이에 따라 시는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 시청 14층 토지정책과에서 합격자 자격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합격자가 자격증 교부를 받기 위해서는 본인 신분증과 여권 사진 1매가 필요하다. 대리인 수령 때는 대리인 신분증, 합격자 신분증, 여권 사진 1매를 지참해야 한다.

인터넷 우편 우편 신청도 가능하며, 방법은 씨리얼 부동산 정보 포털(seereal.lh.or.kr)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신청할 수 있다.

합격자 확인은 한국 산업 인력 공단 홈페이지나 Q-Net(q-net. or.kr), 전화(1644-8000)로 문의해야 한다.

시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새롭게 출발하려는 예비 개업 공인 중개사에게 다양한 부동산 정보가 담긴 부동산 길라잡이 책자를 제작해 자격증과 함께 배부할 예정이다.

이 책자에는 개업 공인 중개사가 알아야 할 기초 상식과 국토교통부 질의 회신문과 부동산 전자 계약 시스템의 내용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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