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12월 1일 대전·세종서…연주·저글링·마술 등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이달 28일과 다음 달 1일 대전과 세종에서 청춘 마이크 올해 마지막 공연을 진행한다.

우선 이달 28일 중앙로 지하 상가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대전 공연에서는 RP's의 생활 소품을 활용한 타악 앙상블 연주 공연, 매직 저글링의 마술과 저글링 콜라보레이션 공연, 리얼스트릿의 힙합과 댄스 퍼포먼스, 버블 아티스트 MC 선호의 버블 아트쇼가 펼쳐진다.

다음 달 1일 낮 3시 세종 새롬동 복합 커뮤니티 센터에서 펼쳐지는 세종에서의 마지막 공연에는 김종환의 마술과 큐브저글링, 로페스트 집시 밴드의 집시 음악과 플라멩코 연주, 제이닉의 에이블톤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www.culture.go.kr/wday/index.do)에서 확인하거나, 재단(042-480-1071)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