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 장려성 2편 등 8편 입상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교육부 주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2018년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시 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에서 총 61편의 입상작 중 8편이 선정되는 영예를 거뒀다.

인식개선 부문에서 우수상 1편, 실천사례 부문에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2편이 수상, 상담사례 부분에서 최우수상 1명 등 전국 최다이다.

최우수상 및 우수상은 교육부장관상을, 장려상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상을 수상한다.

이번 공모전은 다문화 인식개선(포스터)과 다문화 실천사례(교육자료, 교육수기) 및 다문화 상담사례(상담사례) 부문으로 나누어 이루어졌다.

‘다름을 인정하는 교육! 달라서 더 즐거운 학교’라는 주제로 실시되었으며,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우수사례 61편이 최종 선정되었다.

교육청 유덕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전국 최다 수상의 성과를 이룬 것은 그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매우 보람 있고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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