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대전 미디어 아트전으로…4차 산업 이끌 콘텐츠 평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빈센트 반 고흐가 2019년 대전 방문의 해 4월 대전에 온다.

지역 문화 컨텐츠 기업인 씨커뮤니케이션과 아카이브미디어아트그룹은 청주시 대농공원 다목적 문화관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내년 빈센트 반 고흐 대전 미디어아트전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전시회에서는 가상 현실 속에서 악수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고흐와의 만남, 디지털 붓으로 그리는 시공 초월 스케치, 고흐의 작품과 나의 작품이 디지털로 융합돼 프린트되는 추억을 만드는 입체적 체험, 증강 현실을 도입한 고흐와의 즉문 즉답 토크 콘서트, 인공지능 도슨트 서비스가 선보인다.

미디어 아트전은 IT를 통한 예술과 인문학의 새로운 장르로 4차 산업을 이끌 주요 콘텐츠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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