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결연 20주년 맞아…21일 헝가리 관계자 오월드 방문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오월드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시와 자매 결연 20주년을 맞아 부다페스트시의 상징 조형물 기증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헝가리 부다페스트 가보르 나기 구청장 일행은 대전 오월드를 방문, 헝가리 조형물인 헝가리안 비즐라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헝가리안 비즐라는 헝가리가 원산지인 견종으로 짧고 밝은 털을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외모로 부타페스트에서는 인기가 많은 조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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