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내달 8일과 22일 유·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8년 12월 토요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

토요박물관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박물관의 체험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토요박물관학교에서는 유아 및 초1~2학년을 대상으로 자기만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어 보는 ‘크리스마스 전구 모양 스노우볼 만들기’와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참가 모집은 23일부터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유아 20명, 초등학생 120명이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학예연구실(☎670-2214)로 전화하면된다.

정규남 관장은 “토요박물관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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