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서울 aT 센터… 가야 성립·발전 과정 새롭게 이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국립 가야 문화재 연구소와 국립 나주 문화재 연구소, 한국 고고 학회, 한국 고대 사학회, 한국 상고 사학회가 이달 21일과 22일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제1회 가야사 기획 학술 심포지엄 '문헌과 고고 자료로 본 가야'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동안 문헌 사학과 고고학 분야에서 가야사와 관련한 쟁점을 깊이 있게 논의해 가야의 성립과 발전 과정을 새롭게 이해해 본다.

심포지엄은 제1부 변한 사회와 가야, 제2부 가야의 성장과 획기(劃期), 제3부 가야의 국가적 성격, 제4부 가야와 주변 국가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 가야 문화재 연구소 홈페이지(nrich.go.kr/gaya)를 확인하거나, 전화(055-211-9011)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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