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12월 1일 대전 예당서…캐릭터 무용수와 포토 타임 마련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무용단의 어린이를 위한 공연 '춤으로 그리는 동화-피노키오'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펼쳐진다.

시립 무용단은 감성 발달과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고, 무용이라는 공연 예술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동화를 무용극으로 만들었다.

익살스러운 안무와 화려한 조명, 동화 속에  있는 것  같은 영상, 아이가 줄거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 구연이 잘 어우러져 동화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도록 작품을 구성했다.

공연 후에는 관객 서비스로 캐릭터 무용수와 함께 하는 포토 타임을 위한 포토 존을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무용단(270-8353~5)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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