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3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교) 교사를 대상으로 ‘2018학년도 장애학생 인권교육 운영 우수사례 발표 및 연수’를 실시했다.

발표는 2018학년도 장애학생 인권 동아리 공모를 통해 운영학교로 지정된 8개교(초 1개교, 중 3개교, 고 4개교) 중에서 4개교가 선정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청 유덕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를 위해 인권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이 존중받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