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오는 14일 오후까지 천안시청 앞 시민의 숲에서 ‘숲길 따라 작은 음악회’행사를 개최한다고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북구보건소 건강대학 수료생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올해를 마무리하고 숲 속에서 함께 건강 회복, 스트레스 해소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금연거리 걷기, 숲체험, O.X퀴즈, 레크리에이션, 건강체험관, 국악 한마당, 오카리나 연주회 등 참여자 및 일반시민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숲길 따라 작은 음악회’행사는 천안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4일 시청 정문 앞 시민의 숲으로 오면 된다. 행사 참여 및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