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일간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사 등 진행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오는 12일 제247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12월 14일까지 33일간의 회기를 시작한다.

서구의회는 12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강노산 의원이 발의한 ‘어린이보고구역 내 횡단보도 안전사고 예방대책 촉구’건의안 등을 처리하고 각 상임위원회 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2018년 정리추경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시정연설, 예산심사 등도 진행한다.

김창관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19년도 예산안 등의 안건들이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지 각별히 신경 써 심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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