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이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말 선플상은 고등학생 등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SNS기자단 학생 대표들이 직접 선정한다.

해당 상은 청소년 선플SNS기자단이 국회회의록시스템에 수록된 의원들의 지난 1년간 본회의 등 발언 내용을 분석, 소통과 화합의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실천해온 국회의원을 찾아 수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용현 의원은 “우리 어린 학생들이 직접 선정해주는 상이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따뜻한 언어로 국회 의정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