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이용 기반 구축 힘써…기능·우수성 홍보에 노력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산림청과 목재 문화 진흥회에서 선정한 지난 해 목재 문화 지수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매년 60ha의 조림과 숲 가꾸기 600ha, 펠릿 보일러 56대 보급 등 목재 이용 기반 구축에 힘써 왔다.

최근에는 지난 달 문을 연 목재 문화 체험장을 비롯해 만인산 학습원, 장태산 휴양림, 서부 소방서 등 건축 공사 시행 때 국산 목재를 활용해 목재의 기능과 우수성 홍보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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