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500회 기념 출간... 15일 오페라웨딩에서 출판 기념 행사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염홍철 전 대전시장의 ‘아침단상’이 한권의 책으로 나왔다.

염 전 대전시장은 지역의 한 일간지에 ‘아침단상’을 연재해 왔다.

그는 아침단상 연재 500회를 맞아, 그간 써내려왔던 원고 중 300건을 추려 책으로 엮어냈다.

‘염홍철의 생각 더하기’라는 제하의 이 책은 오는 15일 오페라웨딩에서 예정된 출판기념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한편 염 전 시장이 연재한 아침단상은 ‘온화한 말에서 상한 마음이 치유된다’는 등 매일 다른 주제로 지역사회에 잔잔한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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