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6일 ‘자녀 미래를 여는 진로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자녀진로에 관심 있는 학부모 및 자유학기제 시행 학교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콘서트는 최근 가장 관심 분야로 꼽히는 음악분야의 배진렬 작곡가, 게임분야 방영욱 게임개발기획팀장, 연기분야 이미도 영화배우를 초청해 진행됐다.

강연자들이 현재의 직업을 갖기까지의 삶을 진로와 연결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었다.

임태수 관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진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고, 함께 참여한 학생들도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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