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전 예당서… 가수 조성모 특별 게스트로 출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청소년 합창단이 이달 24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에서 즐겁고 흥겨운 크리스마스 음악이 함께하는 캐럴의 축제로 제72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합창 꿈나무의 맑고 순수한 소리로 다양한 세계 합창과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캐럴을 함께 들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음악회를 찾은 관객에게 12월의 크리스마스를 미리 즐길 수 있도록 무대와 영상도 음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성탄절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음반 판매 1600만장에 빛나는 미성의 맑은 목소리 가수 조성모가 특별 게스트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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