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3일까지 ‘제29회 한밭교육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대전교육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밭교육대상은 올해 제29회째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

시상 부문은 유아·특수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예·체능교육, 교육행정, 평생교육․교육독지가 6개 부문이다.

추천대상은 대전시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원 및 지방공무원이거나 일반국민 중 대전교육발전에 탁월하게 공헌한 자이다.

수상자는 한밭교육대상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1명씩 선정하며 12월 중 시상 예정이다.

교육청 유덕희 유초등교육과장은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많은 분들을 적극 추천하여 교육유공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대전교육이 보다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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