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0일 대전과 서울서…새로운 발전 방향 모색 연주 전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이달 16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과 20일 서울 롯데 콘서트 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11 운명의 마수를 느끼다! 연주를 선보인다.

특히 이달 20일 서울 특별 연주회는 제임스 저드 예술 감독 재취임 후 첫 서울 연주로 '항상 음악은 새로워야 한다'고 강조하는 제임스 저드의 강한 의지에 따라 마련됐다.

서울 연주는 제임스 저드 감독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대전 시향의 성장을 수도권 음악 애호가에게 확인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연주가 될 전망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향 홈페이지(www.dpo.or.kr)를 한고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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