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합리적 가격 제안…1회 장탈착·발란스 서비스 등 포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미쉐린코리아가 제네시스와 함께 2019년형 G70 출시를 기념해 G70 고객을 대상으로 윈터 타이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미쉐린코리아는 타이어 관리와 안전에 주의를 요구하는 겨울철에 대비해 제네시스 G70 고객에게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윈터 타이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제공하는 미쉐린 타이어는 미쉐린 파일롯 알핀 PA4로 G70에 적합한 19인치 전륜 225/40R19 93W, 후륜 255/35R19 96V 사이즈로 구성됐다.

G70 고객은 제네시스 홈페이지(www.genesis.com)에 접속, 방문 예약 일자·시간과 함께 전국 62곳의 미쉐린 서비스 인증 대리점 가운데 1곳을 선택해 결제하면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G70 고객은 눈·빙판길에서의 접지력 향상을 위한 트레드 디자인과 앞선 기술로 안전성을 보장하는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 4개 1세트를 선착순 100명에 한해 12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1회 장탈착과 발란스 서비스, 1년 동안의 타이어 보관 서비스도 포함돼 교체 후에는 사용하던 타이어를 방문한 대리점에 보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쉐린 고객센터 (1899-9120)에서도 안내 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