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라이브 클럽 인터플레이서…몬스터리그·크럭스 게스트로 나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운영하는 차세대 artiStar 지원 사업에 선정돼 활동하는 기타리스트 윤수찬의 헤비메탈 밴드 랜드마인의 싱글 앨범 발매 기념 쇼 케이스가 이달 10일 서구 갈마동 라이브 클럽 인터플레이에서 열린다.

올 9월 14일 발매한 싱글 앨범 Brake From Routine - FLY는 2016년 5월 발매한 EP Reject The Destiny 이후 2년만에 나온 앨범으로 어렸을 적 상상하던 이상과 다른 반복 뿐인 현실의 장벽에 막힌 꿈을 다시 펼치기 위해 그 벽을 부수고 날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앨범에 녹여냈다.

이번 쇼 케이스는 사일런트아이 출신의 조성아·권세호를 중심으로 결성한 몬스터리그와 우리나라 최초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음반을 발표한 30년차 베테랑 밴드 크럭스가 게스트로 지원 사격에 나서 헤비메탈 공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윤수찬과 밴드 랜드마인의 소식은 유투브 공식 채널(@suchanyun), 페이스북 페이지(@suchanyun), 블로그(blog.naver.com/byco09)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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