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18일 원서 접수…역무 12명 등 모두 26명 규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도시철도공사가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역무원 등 6개 분야 공무직 직원 26명을 새롭게 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역무 12명, 미화 5명, 시설 관리 전기 1명, 시설 관리 설비 3명, 전동차 정비 1명, 청원 경찰 4명이다.

응시 자격은 만 20세 이상으로 학력 제한은 없다. 단 주·야간 교대 근무가 가능하고, 지역 제한에 따른 대전 거주 기준과 직무 분야별 응시 자격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원서 접수는 올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djet.co.kr)에서 해야 하며, 같은 달 25일 인성·직무 능력 검사 등 필기 시험과 필기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치러지는 면접 시험을 거친 후 올 12월 1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입사 지원서 접수와 면접 시험에서 신체 조건, 가족 관계, 학력 등의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공사 총무인사팀(042-539-3122~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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