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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오는 30일 정식 개관
천안시, 아산시와의 화합과 교류의 새로운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
2018년 10월 22일  15:59:17 김일식 기자 news@gocj.net

[ 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천안시는 천안과 아산 두 도시의 상생과 협력으로 시민의 문화수요를 충족하고 안전을 책임질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가 오는 30일 정식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천안시 서북구 공원로 109)는 양 도시간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상생발전 실현을 위해 지난 2014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사업기본계획을 승인받아 25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2016년 착공한 지 2년 만에 문을 열게 됐다.

대지면적 1만3293㎡에 지하 1층, 지상 4층, 면적 9457㎡의 규모로 지어진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는 천안아산 상생협력 사업과 행정협력 사업을 지원하는 상생협력센터, 이용자 휴식과 편의를 위한 카페와 휴게실,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앞서 12일 임시 개관한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도서관(가칭 상생도서관)’은 개관 장서로 3만2천여 권을 확보하고 종합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어린이 자료실, 문화강좌실, 다목적실 등을 갖춘 복합교육문화공간형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문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천안아산 공동생활권 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리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센터 2층에서 4층까지 위치한 천안·아산 도시통합운영센터는 목적에 따라 분산·운영되고 있는 CCTV를 기능·공간적으로 통합해 범죄예방 및 교통정보 제공 등으로 다양한 도시 상황을 통합 제어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식 개관을 기념하는 개관식 행사는 센터 야외 광장에서 열린다.

클래식 공연과 합창, 가을날의 팝페라 공연 등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식전공연과 부대행사 등으로 개관을 축하한다.

한편, 부대행사로는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붙여 만든 나무 ‘도서관 꿈나무’ 전시,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도시통합운영센터를 직접 보고 체험해 보는 ‘안전시설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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