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1월까지 추진…친환경 자재로 쾌적한 주거 공간 조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올해 사회 취약 계층의 실내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곰팡이나 폼알데하이드 등 환경성 질환을 일으키는 유해인자 측정·진단으로 개선이 필요한 30가구를 선정, 사회 공헌 기업에서 후원 받은 친환경 벽지와 바닥재, 페인트 등을 활용해 쾌적한 주거 공간으로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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