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전시청서…주제·개선 사례 발표, 토론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한국 연구 재단이 이달 16일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관·학·연·시민 사회가 함께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역 공동체 문제 파악과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 자본 지원 센터 장용석 센터장이 지역 공동체 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추진 방향, 한국 전자 통신 연구원 김민수 박사가 대전 지역 사회 문제 현황과 해결 방안을 주제 발표한다.

이어 지역 사회 문제 해결 사례를 대전대학교 LINC+ 사업단의 발표와 다른 지역 해결 사례로 한림대학교 LINC+ 사업단이 추진하는 강원 화천군 자살 고 위험군 노인의 우울 수준 개선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사례 발표 이후에는 발표자, 시민, 대학 관계자 등이 지역 사회 문제를 시민 주도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두고 토론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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