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11월 3일 문화원 마루홀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독서문화공연 ‘세 도깨비 친구’를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짜잔! 문화원에 놀러온 도깨비 친구’ 시리즈 중 첫 번째로 진행되며, 관객 참여형 콘텐츠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더욱 재미있고 적극적으로 동화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도깨비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비누방울, 마임놀이 등의 놀이체험 시간과 함께 환경사랑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24일 오전 10시부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djsecc.or.kr)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가족 단위의 신청이 가능하며,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학부모의 동반 관람을 권장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djsecc.or.kr) 공지사항을 참조 하거나, 전화(☎229-143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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