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대전교육정보원은 10일 정보원 합동강의실에서 대전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년 정보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전형 설명회 및 학부모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함진호 박사가 ‘4차 산업혁명과 메이커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소프트웨어 교육과 부모의 역할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19년 전형에서 새롭게 변화되는 정보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모집 요강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교육정보원 박헌수 원장은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사회를 이끌어갈 메이커로서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미래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