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밭 체육관서…47개 종목 참가 종합 11위 목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제99회 전국 체육 대회에 출전하는 대전 선수단이 8일 한밭 체육관에서 출정식을 열고 장도에 올랐다.

출정식에서는 선수단을 대표해 2018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인 펜싱 오상욱 선수와 육상 김경애 선수가 대전 선수단을 대표해 이번 대회의 필승 의지와 스포츠맨 십 발휘를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

시는 이번 전국 체전에 모두 47개 종목, 선수 1041명과 임원 391명이 참가하며, 종합 순위 11위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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