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두 차례 걸쳐…교육 과정 수료 후 입사 자격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내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글로벌 타이어 산업을 선도할 생산 기능직 신입·인턴 사원 약 100명을 선발한다.

서류 접수는 이달 9일까지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hankooktire.recruiter.co.kr)에서 인터넷 접수로 진행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 전형을 거쳐 2차 인성 검사, 3차 면접과 채용 검진 순으로 진행 예정이다. 향후 진행 일정은 추후 별도 공지하기로 했다.

선발된 신입·인턴 사원에게는 약 3개월 동안 타이어 제조 이론·실습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모든 교육 과정을 마치면 소정의 평가를 거친 뒤 한국타이어의 제조 생산 기능직 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 채용 정보를 참조하거나, 대전 고용 복지 플러스 센터 취업 지원과(042-480-3949)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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