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대전 지역 유치원 만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반기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예술 교육의 장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에선, 상반기에 인형극 ‘고향의 봄’, 뮤지컬 ‘청개구리와 청개구리 엄마’를 운영했다.

10월 공연에선 극단놀이터에서 연출한 관객 참여형 마당극인 ‘해님 달님’을 진행한다. 또 11월~12월 공연 ‘키즈콘서트’는 에듀비전에서 연출한 음악회다.

진흥원 편서향 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는 그 어느 때 보다 인간 고유의 감성과 창의성이 중요한 만큼 유아기부터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는 기회를 통해 유아의 감성지능 신장 및 인성함양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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