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자당 소속 김소연 대전시의원의 지방선거 과정 금품요구 폭로에 대한 진상규명에 착수한다.

2일 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중앙당 평가감사국장이 4일 대전을 찾아, 금품요구 폭로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면담은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진상조사를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대전시당은 이번 진상 조사와 관련 중앙당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