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전시와 업무 협약…11월부터 운영 시작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에프엠에셋이 2일 대전시청 중 회의실에서 컨택 센터 설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컨택 센터 조기 정착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에프엠에셋은 컨택 센터 설치·운영, 상담사 채용 때 대전시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또 대전 상공 회의소는 컨택 센터 안정·발전 지원, 대전 컨택 센터 협회는 상담 인력 양성과 홍보·채용 협력을 한다.

㈜에프엠에셋은 다음 달부터 중구 오류동 센트리아 오피스텔에 50석 규모의 컨택 센터를 신규 설치 완료하고, 운영에 시작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에프엠에셋은 손해·생명 보험 분야에서 고객 중심의 선제적 보상 시스템 구축을 통해 일류 기업으로 성장을 목표로 국내 보험 대리점 업계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전국 80개 지점망과 연간 매출액 1300억원의 대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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