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성구서 시작…11월 6일까지 자치구 순회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일 유성구를 시작으로 자치구를 순회하며, 민선 7기 비전과 약속 사업을 공유하는 누구나 토론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후 유성구 KAIST 학술 문화관 스카이 라운지에서 열린 첫 토론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 유성구민이 한 자리에 모여 토론의 시간을 마련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시와 유성구의 민선 7기 비전을 담은 영상을 시청한 뒤 대덕 특구 테마형 스마트 시티 조성을 비롯한 유성구의 주요 현안을 두고 토론을 벌였다.

누구나 토론회는 이달 23일 대덕구, 25일 동구, 다음 달 2일 서구와 6일 중구 순으로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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