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지난 9월 27일부터 2일까지 대전은어송초, 대전대룡초, 대전매봉중, 대전대청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티브잡스 따라잡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교육정보원 특색사업으로 MOU를 맺은 KAIST융합교육연구센터와 함께 구안하고 운영했다.

프로그램에서 KAIST융합교육연구센터 배영민 박사와 연구원들은 ‘미래사회에 필요한 직업 능력 맛보기’라는 주제로 학교 급에 따른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또 학생을 대상으로 엔트리, 스크래치 등 ICT/SW 기초 기능을 간단히 익히고 초보적인 게임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와 직업세계의 변화에 대해 강의했다.

정보원 박헌수 원장은 “대전교육정보원은 스티브잡스 따라잡기, SW전문가 키우기, 보안전문가 꿈꾸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정보인재 진로 코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정보인재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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