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일 ‘2018학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 컨설팅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초등·특수학교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 컨설팅위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 증진과 공정한 평가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다.

자기주도 학습법에 대한 자녀교육 특강과 ‘학부모 컨설팅위원을 위한 교원능력개발평가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학부모 컨설팅위원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평가의 신뢰성을 높이고, 교원능력개발평가의 목적인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할 것”며 “앞으로도 교원능력개발평가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