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대전 예당서 공연…교향곡 제2번 등 대전 초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올 10월 5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10 번스타인 10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주한다.

이번 연주는 불멸의 거장, 20세기 미국 음악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불리는 레너드 번스타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슬라바! 정치적 서곡과 교향곡 제2번 불안의 시대를 대전 초연으로 선보인다.

또 차이콥스키의 비관적 인생론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최대 걸작 교향곡 제6번 비창을 함께 연주한다

열정적이고 강렬한 카리스마의 무대 위 마에스트로 제임스 저드 예술 감독 겸 상임 지휘자의 지휘 아래 20세기 미국 작품의 탁월한 해석가 피아니스트 윌리엄 울프람의 협연이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향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