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청은 27·28일 양일간 강원도 국립평창수련원에서 전국가정형Wee센터협의회가 주최한 ‘2018 가정형Wee센터 청소년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가정형Wee센터 초·중·고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하여 자기 삶의 주인 됨을 선언하고 사회적 관심과 격려 속에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청소년 대회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18 가정형Wee센터 청소년대회를 통해 전국 가정형Wee센터의 화합과 연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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