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호텔 인터시티서… 시민 관심 분야에 다양한 의견 교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8일 호텔 인터시티에서 환경 녹지 분야 시민 약속 사업 등 환경 정책 발전을 위한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시민의 관심이 많은 둔산 센트럴 파크 조성, 먼지 먹는 하마 플랜 등 미세 먼지 저감 프로젝트 사업, 친 환경 물 순환 도시 조성 등에 관심을 나타내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는 민선 7기를 맞아 소통과 참여의 시정 추진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환경 행정 실현과 현장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처음 열렸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