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서…청소년 미디어 교육 발전 방안 모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청자 미디어 센터가 이달 19일 다목적 홀에서 충청 언론 학회와 함께 디지털 시대 청소년 미디어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 지역 언론 학회 김기태 회장의 사회로 진행 예정인 이날 행사의 첫 번째 발제는 건국대학교 김양은 연구 교수가 청소년 미디어 교육 현황과 필요성을 발표한다.

두 번째 발제자인 대전대학교 양선희 교수는 2014년부터 대전 센터가 개최한 학교 뉴스 제작 경진 대회 결선 작품을 연구·분석한 사례를, 대전·세종 발전 연구원 한상헌 연구원과 오세섭 박사는 올해 대회에 참가한 학생의 사회 의식 변화를 세 번째로 소개한다.

이어 토론에는 충남대학교 김재영 교수, 영산대학교 이진로 교수, 청운대학교 김미경 교수, 상지대학교 정의철 교수, KBS 방석준 기자 등 전문가가 참석해 디지털 청소년 미디어 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미디어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865-3722)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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