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분야 17개 평가 항목 평가…국토부 선정 우수 관리 단지에 추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공동 주택 모범 관리 단지로 서구 둔산동 둥지 아파트와 서구 월평동 한아름 아파트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우수 평가를 받은 둥지 아파트는 관리의 투명성과 일반 관리 분야, 시설 유지 관리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선정된 2개 단지를 다음 달 중 모범 관리 단지를 인증하는 인증패를 수여하고, 국토교통부 장관이 선정하는 우수 관리 단지에 추천할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 시는 이달 12일과 13일 열린 시 공동 주택 모범 관리 단지 선정 위원회를 열어 4개 분야 17개 평가 항목의 서류와 현장 평가를 통해 단지 규모별 평균 최고 점수 단지를 모범 관리 단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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